(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올랐다.
지난 4일 EBS1에 ‘라이프 오브 파이’가 오후 10시 55분부터 방송이 된 것. 이와 함께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3년 1월 개봉된 ‘라이프 오브 파이’는 모험, 판타지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27분, 국내 천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수라즈 샤르마, 라프 스팰, 타부, 이르판 칸, 아딜 후세인, 제라드 드빠르디유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들을 싣고 이민을 떠난다. 그러던 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배는 침몰하게 된다.
혼자 살아남은 주인공 파이는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 타게되고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오랑우탄과 함께 표류하게 된다.
더불어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도 발견하게 된다.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 결국 파이와 리처드 파커만이 배에 남게 된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은 안 마텔 작가의 ‘파이의 이야기’이며 개봉과 동시에 누적관객 수 163만 4734명을 기록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오후 10시 55분부터 EBS1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