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X추자현, 김학선-서동현 만나 진심 호소 ‘조여정 반박’…김환희는 이재인과 박지후 만나 뺨 맞고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박희순과 추자현이 김학선과 서동현을 만나 진심어린 호소를 하고 김환희는 이재인과 박지후를 만나러 갔지만 박지후 엄마에게 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16부작’ 에서 무진(박희순)은 동수(서영주)의 말을 듣고 대길(감학선)을 찾아가게 됐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무진(박희순)은 대길(김학선)에게 “그날 CCTV 영상이 없었다. 영상에 대해서 할 말이 없냐? 당신은 아마도 무언가 이유가 있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대길(김학선)은 무진(박희순)에게 자신의 아들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나한테 얻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진(박희순)은 대길(김학선)에게 “서은주씨가 직접 사건을 은폐 한거냐? 아니면 오진표 이사장이 지시한거냐? 당신이 동영상 보낸 거 알고 있다. 당신이 진실을 말할때가지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추자현)는 직접 학원으로와 준석(서동현)을 만나 “그 날 선호를 만났잖아?”라고 물으며 사실대로 말하라고 설득하게 됐다.

인하(추자현)는 준석에게 “준석아 난 사고였다고 생각해. 네가 감당하기에는 큰 짐이야. 빨리 내려놔”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준석은 “솔직하게 다 얘기 했다. 나한테 왜 그러냐?”라고 물었고 인하는 “어른들은 답이 없으니까. 솔직하게 말하는게 너를 위해서라도 옳은 길이다”라고 답했다.

그때 은주(조여정)가 나타나서 인하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은주(조여정)는 준석에게 나가라고 하며 인하에게 “경고하는데 앞으로 내 아들 건드리지마. 준석이는 내가 지킬꺼야”라고 말했다. 

이에 인하(추자현)는 은주에게 “지키고 싶은 것은 너잖아. 준석이를 평생 죄책감 속에 살게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준석(서동현)은 은주(조여정)의 냉정한 태도를 보고 “엄마 어제부터 이상해. 나도 힘들고 괴롭다고”하며 호소를 했다. 

그러자 은주는 준석에게 “견뎌. 그것까지 내가 해 줄 수 없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아빠 진표(오만석)는 준석(서동현)에게 “사고 얘기 들었다. 죄책감 가지면 죄를 인정하는거다.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다. 너도 선호도. 앞으로 아무도 믿지마. 아빠한테만 말해”라고 일렀다.

한편, 수호(김환희)는 동희(이재인)와 함께 다희(박지후)를 만나러 갔다.

수호(김환희)와 동희(이재인)는 만나주지 않는 다희(박지후)를 밤 늦게까지 기다렸고 드디어 다희와 마주하게 됐다.

수호(김환희)는 다희(박지후)에게 “오빠가 그 날 꽃을 들고 왔는데 왜 만나주지 않았냐? 전화를 세 번 걸었는데 한 번은 받은 것 같은데 무슨 얘기를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희(박지후)는 “나는 모른다”라고 했고 수호(김환희)는 “아마 준석이 오빠 때문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준석(서동연)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다희(박지후)는 트라우마로 공황발작을 일으켰고 그때 다희 엄마가 와서 수호의 뺨을 때렸다.

수호는 선호(남다름)의 병원으로 가서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 선호에게 다희와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인하(추자현)은 병원에 있는 수호를 찾아왔고 “그 아줌마에게 뭐하고 하지마라. 그 아줌마도 다희언니도 안됐어. 정말 다희 언니 아픈것 같아”라고 말했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한편, 최기자(최덕문)의 기사로 재단과 학교는 술렁이게 됐다.

학폭의 주동자로 준석(서동현)이 거론된 가운데, 최기자(최덕문)는 진표(오만석)을 찾아왔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는 남다름을 중심으로 서동현, 금준현, 양한열, 강현욱의 학교 폭력이 그려진 인물관계도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6부작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아름다운 세상’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