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이소라와 박효신의 노래 ‘it's gonna be rolling’이 출제됐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아귀불고기를 건 이소라와 박효신의 노래 ‘it's gonna be rolling’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영과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라와 박효신의 노래 ‘it's gonna be rolling’ 가사는 다음과 같다.
뭐라도 말할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 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졌어 나는 됐어 이게 다라면 뭐라겠어
너무 많이 됐건 조금 됐건 시간이 됐다 믿어
*
이번 일 어떤지 모르는걸
괜히 내 마음 너에게 뺏겼나
아냐 난 아냐 난
문제가 출제되기 전 박보영은 “박효신의 팬이다. 너무 좋아한다”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늘 노래 듣고 나면 싫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로 나온 구간은 ‘이번 일 어떤지 모르는 걸 괜히 내 마음 너에게 뺏겼나 아냐 난 아냐 난’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