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4’인 ‘프로듀스X101’에 마이틴 멤버 송유빈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과거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감성 있는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판기를 바라보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마스크를 낀 채 후드와 라이더자켓을 매치해 입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빈아 사랑해”,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며 마이틴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Mnet ‘슈퍼스타K6’ TOP5 출신으로 한차례 주목받은 바 있으며 현재 백지영을 필두로 한 뮤직웍스 소속이다.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보컬과 퍼포먼스 어느 쪽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A등급을 받았다.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실시간 연습생 등수에서는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의 최종 데뷔 멤버는 11명으로, 마지막 생방송 최종 순위 발표식 1~10등의 연습생과 더불어 방송 기간 누적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이 데뷔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