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선’ 정미애, 음원차트 상위권 등극…우승자 송가인과 자웅 겨룰 만 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선의 주인공 가수 정미애가 음원차트 상위권 등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정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인기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신곡 ‘라밤바’ 인증샷과 소감을 게재했다.

정미애는 “#소리바다 #실시간차트순위 꿈인지 생신지. 열심히 하라는 뜻이겠죠.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슈퍼맘 정미애가 되겠습니다. 내일 미스트롯 콘서트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정미애는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결승전에서 1라운드 ‘히트곡 작곡가 미션’으로 용감한 형제가 만든 ‘라밤바’를,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 ‘장녹수’를 열창해 ‘진’ 송가인에 이어 ‘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10회분은 평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또다시 종편 사상 최고 예능 시청률을 탄생시켰다. 마지막까지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내려놓지 않는 독주로 기염을 토한 것. 더욱이 최고 시청률은 19.3%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깃 시청률도 5.3%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美친 돌풍을 입증했다.

출연자 중 정미애는 시원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 날아오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정미애는 각종 방송 활동과 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