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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맑게해주는 ‘쑥청혈차‘, 초간단 만드는 레시피는?…섭취시 유의사항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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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쑥청혈차‘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쑥청혈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래는 ‘쑥청혈차’ 레시피.

쑥청혈차의 재료는 당귀, 계피, 말린생강, 꿀, 말린 쑥, 물이다.

먼저 티백에 말린쑥, 당귀, 말린 생강, 계피을 넣어준다.

냄비에 물을 끓여준 후 티백을 5분간 담궈준다.

이후 차에 꿀을 넣어 마셔주면 된다.

‘나는 몸신이다’ 캡처

이렇게 만든 쑥청혈차 팩은 2~3회 우려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팩을 넣고 끓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쑥청혈차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성질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서다.  

때문에 끓이거나 다려먹는 것보다 우려서 먹는게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쑥청혈차에는 쑥 이외에도 말린 생강, 당귀, 계피가 들어갔다.

먼저 당귀는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유지시켜준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하게 된다.

이어 계피의 경우 독소를 만드는 냉기를 제거해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꿀은 소화를 증진시키고 간의 해독 능력을 높여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쑥청혈차을 먹을 때 유의할점은 무엇이 있을까.

한의학적으로 따듯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쑥, 생강, 당귀 계피는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에 하루 3잔 이하를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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