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측에 따르면 오전 7시경 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아래와 같다.
먼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약 4시간 40분이 걸린다. 반대의 경우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할 시 6시간 50분이 걸릴 예정이다.
서울→대구의 경우 7시간 20분정도가 걸리며 반대의 경우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할 시에는 약 7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광주에서 서울로 갈 시엔 4시간의 예상 소요시간이 든다.
또한 서서울에서 목포로 움직일 시 약 8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반대의 경우 약 3시간 49분이 소요된다.
이어 서울에서 울산으로 움직일 경우 7시간 50분 정도가 든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예측 이동시간은 약 8시간 20분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할 시에는 5시간 20분이 걸린다.
해당 정보는 교통량과 기상 및 돌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날 교통전망으로는 전국 야 5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연휴 첫날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방향은 혼잡이 극심하며 서울 방향은 주말 수준으로 예측된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 첫날로 명절 수준의 극심한 혼잡이 전망되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