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태현 동생 남동현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에서는 형 남태현에게 조언을 듣는 남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남동현이 등장하자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남태현이랑 닮았다”고 수군거렸다.
남동현은 출연 전 형 남태현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남태현은 동생 남동현에게 “무척 힘들거다. 아이돌이 되고 싶어?”라고 걱정어린 목소리를 비췄다.
남태현은 남동현에게 “데뷔보다는 많이 배운다고 생각하고 출연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또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거 없냐. 나한테 궁금하거나”라며 “너 진짜 이거 생각보다 많이 힘들 거다. 집중해야 하는데 각오는 됐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남태현은 “너의 목표를 확실히 잡아,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가고. 걱정되니까 자꾸 질문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태현은 “어쨌든 네가 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긴 한다”라며 동생 남동현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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