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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명품 웨딩 슈즈 갑부 임미나 씨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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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명품 웨딩 슈즈 갑부의 비밀사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227회] 자본금 10만원으로 연 매출 20억 원! 명품 웨딩 슈즈 갑부 미나 씨의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새로운 것! 특별한 것! 남들과 다른 것!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평소 싫증을 잘 내서 헌것보다는 신상을 좋아하는 미나 씨, 이러한 그녀의 성격은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평범한 구두 전문점에서 웨딩 슈즈에 집중했고, 기성 구두와 차별화하기 위해 고객 맞춤 제작인 커스터 마이징을 선택! 또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슈즈 밑창에 캘리그라피를, 웨딩 슈즈 프로포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그녀만의 웨딩 슈즈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미나 씨의 도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웨딩 슈즈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류를 직접 제작하고, 슈즈와 의류 세트를 위해 웨딩 스튜디오 촬영과, 스타일리스트 경험을 살려 웨딩 스타일링까지 사업을 뻗치고 있다. 기존의 아이템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미나 씨. 그녀의 무궁무진한 열정은 어디까지일까?

2. 24시간이 모자라! 발품 파는 사장님 미나 씨!

사장인 미나 씨의 하루는 13년 전, 발품 팔며 오픈마켓을 운영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제는 책상에 앉아 직원들에게 지시만 내려도 되겠건만,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발로 뛰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죽하면 직원들이 ‘일 많이 하는 사장님’이라며 부담스러워 할까. 달라진 게 있다면, 완벽하게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온라인판매를 했을 때는 겉치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됐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부터는 180도 달라졌다.

매장에선 13센티 킬 힐을 장착, 화장까지 풀 세팅으로 준비한 후 손님을 상대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맞춤 상담을 하며 서비스업에 충실한 그녀. 하지만! 구두 공장, 장식장, 쇼룸, 스튜디오 등 발로 뛰어야 하는 날엔 무조건 편한 복장으로 돌아다닌다. 이처럼 미나 씨가 쉬지 않고 사업에 올인하는 이유! 일이 재밌어서란다. 스스로를 일중독자라 칭하는 미나 씨.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건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신념 때문이다.

 

채널A ‘서민갑부’ 캡처<br>
채널A ‘서민갑부’ 캡처<br>

227회 연 매출 20억! 매일 결혼하는 여자 미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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