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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세무사와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프리즈너의 뜻은? #세무사1차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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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4일 세무사 1차 시험을 앞두고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에서 수험생 918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세무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마 속 연예인으로 '닥터 프리즈너'의 남궁민이 29.8%(27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 뱅커에서 열연 중인 노대호 역의 김상중이 27%(248명)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고, 최근 종영한 열혈사제에서 검사역을 연기한 이하늬가 17.4%(160명)으로 3위에 올랐다.

세무사 회계사학원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는 지난 4월 8일부터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알렸다.

최근 높은 시청률을 얻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남길(16.7%)과 채시라(3.9%), 권나라(3.8%)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무사 1차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2.6%(299명)가 회계학개론을 꼽았으며, 이어 세법개론(25.3%)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법(16.1%)과 행정소송법(13.9%), 재정학(7.1%), 상법(5%)은 10%내외로 수험생들은 회계학개론과 세법개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세무사 1차 시험을 주로 인터넷 강의(51.3%)와 학원(27.8%)을 통해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학(16.6%)과 스터디(4%)는 20%를 겨우 넘었다.

특히 4일 세무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시험 난이도(44.4%)와 시간 분배(36.4%)를 가장 염려했다. 이는 마인드 컨트롤(13.7%) 및 컨디션(5.3%)을 우려하는 것보다 4배 가량 많은 앞도적 수치다.

이에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는 2020 공인회계사·세무사 합격을 위한 ‘0원 PASS’를 선보이고 있다. ‘0원 PASS’는 전과목 모든 강좌 수강, 합격 시 최대 200% 수강료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시간과 학습의 효율성 때문에 온라인 인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큰 인기 덕에 총 몇 부작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 총 40부작 드라마인 이 드라마의 이름(프리즈너)은 재소자, 죄수, 포로를 뜻한다.

수목드라마 KBS2 ‘닥터 프리즈너’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 목 밤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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