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굴욕 없는 근황 모습…‘여신 미모 눈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혜교의 굴욕 없는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4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베디베로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혜교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 속 송혜교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미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별다른 차기작 없이 지내고 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며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등이 출연했다.

당시 송혜교는 차수현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7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당시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둘은 ‘태양의 후예’로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