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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SUNMI), 카메라 향해 시크한 썩소 보내…‘포스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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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선미(SUNMI)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꼬리를 한 쪽만 올리고 시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왜 이렇게 예쁜거죠”, “아유 귀여워”, “선미는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SUNMI) 인스타그램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로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그는 서울에서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6월 15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17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 ‘미야네’ 선예매가 진행되며 21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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