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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누나들과 두바이 사막 일몰에 감탄 ‘뉴욕 러브스토리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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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이 로맨티시스트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21일 오후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135회에서는 누나들과 두바이 사막의 일몰을 보러 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사막의 아름다운 일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배정남은 “외롭지 않냐”는 누나들의 기습 질문에 사막 한복판에서 “난 안 외롭데이” 라고 외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사실 배정남에겐 누나들도 모르는 뉴욕에서의 러브스토리가 있었다.

뉴욕 유학 시절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배정남이 첫 눈에 빠진 여성에게 전자사전을 이용하면서까지 다가갔으나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했다는 것.

이러한 배정남의 러브스토리에 누나들은 “너무 슬퍼서 더 이상 못 듣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배정남은 누나들을 위해 사막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계획해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사막에서의 밤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특급 선물까지 준비해 누나들을 폭풍 감동케 했다. 

선물은 바로 사막에서 퀸의 노래와 영상. 상남자 배정남을 한순간에 로맨티시스트로 만든 순간이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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