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김새론 가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네 유전자.jpg”라는 글과 함께 김새론-김아론-김예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자매는 각기 다른 매력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에 막강한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김새론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어머니 실화인가...대박”, “첫째랑 셋째 닮았다!!! 다들 진짜 장난아니네.. 아버지도 잘생기셨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영화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당시 만 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내면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62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아저씨’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과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이 전당포에 매일 찾아오던 소녀 소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둘째 김아론은 올해 나이 18세로 영화 ‘바비’, ‘용의자 X’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셋째 김예론은 올해 나이 15세로 최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희진 역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후 ‘투란도트’, ‘뮬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새론-김아론-김예론 세 자매가 보여줄 활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