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킬잇’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지난 2008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너 떄문에’, ‘뱅‘, ‘샴푸’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유닛 오렌지 캬라멜에도 속해 있어 ‘마법 소녀’, ‘아잉’, ‘방콬시티’, ‘까탈레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패션왕’에 특별출연하면서 나나는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나나는 OCN ‘킬잇’에 출연했다. 극중 그는 형사 도현진 역을 맡아 열연. 김수현 역의 장기용과 첫 호흡을 맞췄으며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
OCN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로 지난달 28일 총 12부작으로 종영됐다.
한편 ‘킬잇’의 종영과 함께 나나는 KBS2 ‘저스티스’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쉴틈 없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극중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최진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KBS2 ‘저스티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