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화사, 무무들을 위한 4월 DIARY 영상 예고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화사는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 “MAMAMOO의 무무를 위한 4월 DIARY - HWASA편이 내일 공식무무 SECRET을 통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4년 마마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보는 이들의 군칌을 돌게 하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가 먹은 음식들은 인터넷 실시간 포털 사이트에 오르거나 매진이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월 13일 화사는 첫 솔로곡 ‘멍청이’를 발표했다. ‘멍청이’는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화사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발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마마무 화사는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시언의 뉴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