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해 여심을 홀리고 있는 김재욱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욱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보이스’, ‘손 더 게스트’, ‘신의 퀴즈:리부트’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재욱은 최근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해 박민영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김재욱은 천재 신입 관장 라이언 골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김재욱 이외에도 안보현, 박진주, 정제원, 홍서영, 김보라, 김미경, 맹상훈, 김선영, 서예화, 정원창, 유용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최다인(홍서영 분)이 라이언(김재욱 분)과 성덕미(박민영 분)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다인의 머음을 안 성덕미가 라이언에게 가짜 연애를 그만하자고 선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꼬여 버린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tvN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