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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유튜버 이사배, 과거 MBC 특수분장팀서 일하다 퇴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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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이사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사배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는 이사배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한 신수지 역시 시원시원한 매력과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혜정, 홍진호까지 맛깔난 입담으로 중무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라디오스타’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사배는 150만 구독자수의 개인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지상파 첫 토크쇼에 출연하게 돼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시작부터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더니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스타와 셀럽들의 커버 메이크업 뿐 아니라 선미, 아이유, 수지, 장첸의 얼굴모사까지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반전 이력으로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사배는 MBC 미술센터부터 특수분장팀에서까지 일했던 능력자로 본인의 부주의로 독극물을 쏟는 안타까운 사고로 MBC를 퇴사했는데 접촉성 피부염을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진호의 유일한 개인기 크리스티나 성대모사까지 스틸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이사배는 무대에서까지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사배는 당시 ‘세상에 없는 캐릭터’라는 자막까지 쓰게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MC들 역시 이사배의 매력에 한껏 빠졌고 윤종신은 곳곳에서 “잘한다 잘한다”며 칭찬했고, 김국진 역시 “이사배 씨 뭐 하시는 분이에요~”라며 신기방기해했다.

또한 홍진호는 이사배에게 감은 눈에 ‘눈’ 메이크업을 받아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눈을 뜨고 있는 모습 속에서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는 뷰티 유튜버이자 이사배아트의 대표다.

그녀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프로필상 키는 161.8cm다. 그는 이사 후 박비단과 함께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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