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이’ 방민아, 동생과 똑 닮은 붕어빵 미모 뽐내…“바둑돌 자매닷”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둑돌 자매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생과 똑 닮은 붕어빵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로 상반되는 색으로 완성한 시밀러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모 예뻐요 언니ㅠㅠㅠㅠ 요정아니죠ㅠㅠ 천사 아니죠,, 자매끼리 짱 예쁨입니다”, “귀엽다♥”, “쌍둥이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10년 걸스데이 싱글 앨범 ‘Girl's Day Party #1’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된 방민아는 ‘홀리’,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그는 여진구와 함께 ‘절대 그이’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SBS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다.

지난 1일 3차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