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임현주가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임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매 방송 마다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또한 방송 당시 아름다운 미모와 자신 만이 가지고 있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팔로우 미 10’, ‘밝히는 연애코치’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달 17일 화이스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이날 소속사 측은 “최근 임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뿐만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까지 있는 배우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임현주 역시 “따뜻한 봄에 화이브라더스에서 새로운 시작하게되었다. 봄기운만큼 설레고 기쁘다. 믿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