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미는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오늘수고했어요 #오늘의마지막트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호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두 사람은 지난 지난 2015년 오마이걸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을 시작으로 새 앨범의 티저 등 차례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에는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비롯해 ‘소나기’, ‘미제(Case No.L5VE), Tic Toc 등 총 9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수록되어 있었다.
총 10개 트랙(인스트로멘탈 1곡)으로 구성된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
오마이걸의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