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et cozy”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젤리나 다빌로바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러시아 출신으로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대한외국인’, ‘체크인 더 호텔’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신 전래동화’에 출연해 숨겨진 연기 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경상도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러시아어를 비롯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까지 5개국어를 섭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경상도 사투리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안젤리나는 “사투리 너무 재밌다”면서 간드러지는 애교있는 목소리로 “오빠야~”를 경상도식으로 완벽 구사해 김태균으로부터 “신동엽씨 보다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3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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