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컴백을 알렸다.
이와 함께 멤버 애슐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애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film from last year + NY btw, can’t wait to be reunited with Lavelys!! 작년+뉴욕 필름. 빨리 레블리 만나고싶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애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슐리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3년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일 레이디스 코드는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오늘(3일) 자정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9.05.16 LADIES' CODE COME BACK,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고 완전체 컴백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돌담을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2019년 버전의 레이디스 코드 로고가 적혀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이미지가 느껴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완전체 컴백곡은 많은 분들이 그리워했던 레이디스 코드표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이라면서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을 예고한 만큼 멤버들 또한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