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월화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경남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경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도 사이다는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경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남은 지난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5년 영화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열연을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 김경남은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왕년에 날리던 일진 흥신소 갑을기획 사장 천덕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특별관리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김동욱,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이원종, 안상우, 유슈빈, 김시은, 설인아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동욱과 김경남은 드라마 속 갑질 응징 과정에서 브로맨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나는 MBC ‘특별관리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