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윤식당’ 4회가 3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정유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화관을 쓰고 귀엽게 웃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윰블리~~”, “언니는 나이도 안 드나요..?”, “진짜 내 워너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정유미는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사랑스러움 끝판왕 주열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스러움의 아이콘으로 통하던 그는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활약을 펼치며 ‘윰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정유미를 비롯해 윤여정-이서진이 호흡을 맞춘 ‘윤식당’은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 종영했다.
다낭 호이안의 풍경과 세 사람의 찰떡 호흡이 즐거움을 선사한 ‘윤식당’ 4회는 3일 오전 8시 19분부터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