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짚모자를 쓴 이유비가 담겼다.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 완전 핫해핫해!”, “언니는 안 예쁜 곳이 없네요”, “윱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와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았던 이유비는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는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이후 ‘구가의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영화 ‘스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어느덧 데뷔 9년 차인 이유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동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