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마지막 방송 인사를 전했다.
최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동안 쉬지않고 달려온 모두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엠카 막방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테파니는 1897년생으로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지난 18일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우’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레트로풍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과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로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더불어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 아트, 안무 창작 등 전반적인 앨범 제작 진두지휘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스테파니는 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 다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다.
이에 그는 소속사를 통해 “자작곡으로 컴백하게 되어 많이 긴장도 되고 설레었던 2주였는데 마무리 방송을 하게 됐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전체적으로 프로듀싱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막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는 음악 방송 이후에도 뮤지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