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가 3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이시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없는 날은 편안한 복장과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상도목장 행! 문득 여러분의 가장 나다운 모습도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이던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편한 옷차림으로 청소를 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수록 매력적인 시언님 응원할게요!”, “일본 팬미팅 잘 봤어요!!♥”, “오늘 팬미팅 반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깔끔하게 정돈된 보금자리를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청소하는 재미가 있다”며 얼장 답지 않은(?) 청결함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이전 집에 빼곡하게 쌓여있던 물건들은 넉넉한 수납공간에 질서정연하게 놓여 있어 그간 답답했던 시청자들의 숨통마저 시원하게 터준다고.
또한 무지개 회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해 요리를 펼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시언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근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서 일본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6살 나이 차이의 배우 서지승과 지난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