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페인 하숙’ 7회가 3일 오후 4시 4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배˙진 트리오로 활약 중인 배정남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나마햇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파나마햇을 쓰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바이 편 잘봤어요~~”, “누이들 너무 웃겨요. ㅋㅋㅋ 다 다른데 닮음”, “스페인 하숙에서 너무 귀여워.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정남은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9년 ‘드림’으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며 최근 ‘스페인 하숙’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정남을 비롯해 유해진-차승원의 브로맨스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누나들과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