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소혜 갤러리(애칭 펭갤. 김소혜 별명이 펭귄이어서 펭갤이다)가 ‘같이 할래? GG’ 제작발표회에 화환을 보냈다.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이 채널A 신규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 할래? GG(이하, ‘GG’)’에서 뭉쳤다. 이에 3일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채널A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신개념 게임 예능 프로그램 ‘GG’는 연예인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게임단으로는 연예인 최고 게임 고수들이 모였다. 각종 게임 장비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데프콘, 전 PC방 사장 출신 신동, 자칭 타칭 게임 고수 이용진, 게임 요정 김소혜, NCT 그룹 내 게임 열정 1위 재민이 게임단으로 뭉쳤다.
이에 출연진 중 김소혜의 팬클럽인 김소혜 갤러리에서 제작발표회에 100kg 쌀 기부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쌀 화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화환. 이에 연예인, 아이돌 팬클럽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김소혜가 속한 엠씨군단은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를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게임 실력과 숨겨진 끼를 발산시키며 소통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GG’에서 대결이 펼쳐칠 게임 종류로는 추억의 오락실 고전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 e스포츠 대결 게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들이다.
연예인 최강 MC 게임단과 재치 만점 고등학생들이 어떤 케미와 예능감을 보여줄지는 4일 저녁 9시 20분 채널A ‘같이 할래? G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