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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만나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Cat & Dog’로 활동 中인 밤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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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늘 ‘Cat & Dog’ 영어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소식을 전해 화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Cat & Dog (English v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범규가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금 있다가 뮤직뱅크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범규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범규는 귀여운 미모와 애교로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밤규 넘 귀여워. ㅜㅜ”, “얼른 만나요~~”, “밤뀨티♥”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4일 앨범 ‘꿈의 장: STAR’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인스타그램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아이돌이라는 점과 훈훈한 비주얼 덕분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들은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들은 후속곡 ‘Cat & Dog’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Cat & Dog’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으로, 누군가를 만나면서 24시간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애완동물과 집사의 관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번 ‘Cat & Dog (English ver.)’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다. 경쾌한 사운드 속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바이브(Vibe)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일 공개된 티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캣타워를 연상시키는 세트와 구조물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표현한 제스처를 보여주며 노래의 귀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 속에 소년미의 절정을 보여준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한다. 이후 6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 참석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데뷔 2개월 만에 첫 해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고,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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