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에릭남이 컴백 소식을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runaway runaway”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에릭남의 이번 신곡 티저 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다가오는 컴백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 속 에릭남은 손으로 총을 만들어 한 여성을 겨눈다. 총성 소리와 함께 여자가 심장을 움켜쥐며 쓰러진다.
그의 인스타그램 업뎃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심쿵 총 발사에 쥬거버렸습니다ㅠㅠ“, “릭남이가 쏘면 도망 안가고 겸허히 받아들일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에릭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본명은 남윤도다.
그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리포터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마마무 솔라와 찰떡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Runaway’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한 후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그는 5월 8일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스 유(Miss You)‘에 이어 약 7개월여 만에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싱글 컨셉은 드라큘라를 모티브로 해, 에릭남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
과거, 에릭남은 에릭남의 가족들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윗한 그의 아버지의 태도에 네티즌들은 “에릭남 심은데 에릭남 난다”며 우스갯소리를 삼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