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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나이 잊은 상큼+청순美…‘대학까지 완벽한 결승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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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결승전이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최종 우승 결승진출자였던 정다경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정다경의 소속사 쏘팩토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간단한 스케줄 공지와 함께 정다경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무대에 오르기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처진 눈꼬리의 청순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이 언니는 학교까지 호음...”, “내 마음 속에는 홍자랑 송가인보다 다경 언니가 원탑. ㅜㅜ”, “마지막까지 최고였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정다경 인스타그램

정다경은 올해 나이 27세로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좋아요’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활약을 펼쳤다. 

정다경은 홍자-송가인-김나희-정미애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 2일 방송된 결승전의 우승후보로 출격해 1라운드에서 이단옆차기의 ‘사랑의 신호등’을 열창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첫 무대임에도 화려한 음색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해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으며 625점의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의 명에는 송가인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또다시 종편 사상 최고 예능 시청률을 탄생시키며 뛰어난 화제성을 입증했다.

정다경의 무대가 펼쳐질 ‘내일은 미스트롯’ 마지막회의 재방송시간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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