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민혁은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 “지구끝까지 쫓아가 사랑하겠어 후쿠오카에서 #도사랑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혁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한 4년 차 가수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정규 2집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치고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그들은 오는 6일까지 일본 6개 도시를 잇는 팬 콘서트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진행, 8월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WE ARE HERE’를 이어간다.
이후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 방송된 ‘TMI’에 출연해 자신들의 비밀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