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더 뱅커’ 신도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신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과 든든히 뒤를 지켜주시는 분들, 또 옆에 있어주시는 분들께 새삼 감사한 시간. #원동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를 들고 있는 신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도현은 지난 2017년 박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도현은 MBC ‘더 뱅커’에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장미호 역을 맡아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MBC ‘더 뱅커’는 돈과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한 은행원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차인하, 김병춘, 이윤상, 안내상, 서이숙 등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24회에서는 김상중이 유동근의 미끼를 물었으며 감사실 완전체를 소환해 부도 위기의 해산그룹을 파헤치는 장면이 방송을 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4.7%로 지난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MBC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