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아한 매력은 선보인 윤세아의 일상이 화제다.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생엔 #안되나요 #우~우~후~예~ #허클베리핀뮤직앤사운드#녹음실#좋다 광고후시녹음중! 노래는 다음생에! 기대마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발랄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만 보고 그가 가수에도 도전장을 내민 줄 알았던 그의 팬들은 허탈하면서도 기분좋은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노래...언젠가는... 존버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우아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승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김병철-오나라-김서형은 지난 2월 1일 종영한 20부작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SKY캐슬은 4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윤세아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완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 사이에 흐른 묘한 기류때문에 윤세아와 김병철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에둘러 무마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브랜드 러브콜 1순위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윤세아는 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