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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낸시랭 ‘이혼소송’ 前남편 왕진진, 도주 후 유튜브→노래방서 체포→3일 구속영장 청구 예정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5.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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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이 체포됐다.

지난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초경찰서 측은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왕씨를 체포해 인계했다.

당시 경찰은 왕씨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왕씨는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왕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그는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행방 역시 묘연해졌다.

이에 왕씨는 ‘A급 지명수배자’가 됐다. A급 지명수배는 포영장 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가 사라졌을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꼬리가 잡히지 않았던 왕씨는 국외 도피 의혹까지 떠돌기도 했다. 

연합뉴스 제공

하지만 경찰을 비웃는 듯 왕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

현재 왕씨는 서울서부지검으로 넘겨졌으며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12월 낸시랭은 왕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 후 10개월여만에 이혼 소송을 내며 파경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해 낸시랭과 왕진진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후 방송에 나온 낸시랭은 “남편으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공개 협박을 받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고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대응할 것임을 전했다.

혼인신고 이후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렸다고 밝힌 그는 “(강도가) 점점 심해져서 집안 감금과 폭행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왕진진의 본명은 전준주로 장자연의 편지 조작 사건으로 논란됐던 인물이다. 

최근 낸시랭은 김지선 변호사, 황윤정 영화프로듀서와 함께 유튜브를 열었다.

그는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풀어보자는 바램”이라며 유튜브 개설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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