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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과 함께한 잉꼬부부 일상…‘KBS 동반퇴사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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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이벤트 라곤 모르던#조르디#남편 #기념일 에 #무신경 하던 #아내 시간이 흐를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그 시간이 흐를수록 챙김 받고 싶은 나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의자에 앉아 조충현에게 기대고 있다.

웃는 모습이 닮은 듯한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런 두분.. 보이는 그대로 꿀 떨어지십니다” “역시 부부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KBS 뉴스 7’, ‘KBS 뉴스 9’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조충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맡은 그.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나이차이는 5살로 알려졌으며 KB2 아나운서 동기다. 

최근 두 사람은 KBS에 동반 퇴사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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