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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결별’ 이동욱, 국프 대표로 돌아온 절세 미남…‘꽃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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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결별로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의 일상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 3월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바이, 권정록! 동욱 배우의 tvN <진심이 닿다> 마지막 촬영 현장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동욱 SNS
이동욱 SNS

앞서 이동욱은 지난해 3월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 후 7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은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이별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이동욱은 드라마 ‘진신이 닿다’ 종영 이후 ‘프로듀스 X 101’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은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 아이즈원(IZ*ONE)를 배출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연습생은 물론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향해가는 개인 연습생까지 수 많은 지원자들 중 선발된 101명의 연습생들이 참가한다.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5월 3일 금요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첫방송 된다.

한편,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촬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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