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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서유리, “남자친구 있다” 당당 고백…성형 의혹 부른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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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성형 의혹에 시달렸던 성우 서유리가 ‘해피투게더4’(해투4)에 출연해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일각에서 불거졌던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갤노트9 카메라 짱ㅋㅋㅋ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더욱 예뻐진 미모로 활짝 웃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다시금 성형설에 대해 해명하며 3년 전부터 앓았던 병인 갑상선 항진증에 대해 털어놨다. 

더불어 현재 만나는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다.

본명은 서영은이었지만 성우 데뷔와 함께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과거 ‘던전 앤 파이터’의 3대 던파걸 ‘로즈마리’로 활동했으며, 이 시기 ‘열파참’이라는 불후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성우 활동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한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서 미스 마리테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서는 엠빅의 성우를 맡고 있다.

서유리는 현재 매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본인 명의의 트위치 채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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