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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어려운 거 도전 좋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섹션TV 연예통신’ 스타 로망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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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솜과 인터뷰를 가졌다.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에서 배우로, 이솜’, ‘<악인전> 마동석X김무열X김성규’, ‘연극 <사랑해 엄마> 조혜련X정애연X박슬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정현 아나운서는 ‘스타 로망스카’ 코너를 통해 이솜과 리무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솜은 모델에 대한 질문에 “모델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당시 인기 정도를 묻자, “매달 모든 잡지에 실릴 정도?”라고 당당히 밝혔다.

이소영이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솜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름을 지었을) 그때 당시 (모델 치고는) 젖살이 많았다”며, 그 젖살이 솜 같아서 지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연기에 대해서는 “사실 내가 어려운 거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섹션 TV 연예통신’ 시청자를 향해서는 “우리 자주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은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의 형제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코미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 그들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고,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면서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방법을 떠올리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이목을 모으고자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한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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