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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최종 우승자 ‘진’ 송가인, 우승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선은 정다애-미는 홍자 ‘이들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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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우승자와 우승상금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최종회이자 결승전이 펼쳐졌다.

진이자 제 1대 미스트롯이 가려지는 가운데, 우승 상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100회 이상의 행사 보장 등이 제공된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이 진선미를 두고 경연이 진행됐다.

출연진들의 나이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정미애의 나이는 37세, 송가인은 34세, 김나희는 올해 나이 32세다.

홍자의 나이는 34세며 정다경의 나이는 올해 27세다.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첫 방송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은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매회 마다 열렬한 반응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 하는 등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미스트롯’은 2일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최종 순위 5위는 김나희, 4위는 정다경이 차지했다. 이날 미는 홍자 선은 정다애, 진의 영광은 송가인에게로 돌아갔다.   

송가인은 마지막 무대에서 수천번 연습했다는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애절하고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준결승에 진출한 ‘미스트롯’ 12인(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오는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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