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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도시어부’ 장도연, 제 4회 붕신대회서 27cm 붕어 낚시 성공…“이덕화가 ‘환경지킴이’ 등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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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도시어부’ 장도연이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87회서는 제 4회 붕·신(붕어의 신) 대회를 위해 ‘붕-어벤져스’가 뭉쳤다.

게스트 주상욱과 조재윤이 합류했지만, 금산의 저수지에서는 붕어가 잡히지 않아 사상 최초로 추가촬영에 돌입했다.

이들은 결국 장소를 옮겨 추가촬영에 나섰다.

가장 먼저 붕어를 낚은 주상욱에 이어 입질에 성공한 인물은 바로 막내 장도연.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장도연은 입질이 오자 낚시대를 챘는데, 출연진들이 ‘히트’라고 평했을 정도로 상당한 크기의 붕어를 낚게 됐다.

그런데 붕어가 상당히 희한한 방법으로 낚여서 자막으로 ‘강제 롤러코스터’라고 표현될 정도였다.

장도연은 김 프로의 도움으로 붕어를 낚는데 성공했고, 기쁨에 겨운 목소리로 드론을 불렀다.

장도연의 수확에도 출연진들은 크게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수확이 좋지 않았기 때문.

그러는 와중에 이덕화는 유해종인 블루길을 낚아 “이게 뭐야~”라고 불평을 늘어놨다.

블루길이 나오지 않는 곳에서 블루길을 낚은 덕분에 이덕화는 ‘환경지킴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덕화는 이후에도 구구리를 낚는 등 붕어를 제외하고 모든 어종을 낚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한편, 장도연이 낚은 붕어는 27cm로 아쉽게 3짜에 미치지 못했다.

채널 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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