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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더 4’ 고준, 전라도가 고향인 줄 알았으나 동작구 출신 서울 토박이…‘그가 연구한 사투리 특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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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해피투게더 4’ 고준이 그동안 연구한 사투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배우 어벤져스 특집으로 고준, 서유리, 김형묵, 박진주, 정은우가 출연했으며 스페셜 MC로 황민현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고준에게 “의외로 서울 분이시라고?”라며 질문을 했다.

고준은 동작구 출신 서울 토박이라고 한다.

조세호는 그에게 전라도가 고향인 줄 알았다며 놀라 했다.

고준은 전라도 출신으로 착각할 만큼 사투리 연기를 완벽하게 구사했다.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고준은 완벽한 사투리 연기를 위해 전라도로 사투리 유학을 갈 만큼 노력파 배우였다.

그는 그가 그동안 공부한 사투리에 대해서 전했다. 억약보다는 그 지역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고준.

고준은 사투리의 톤에 담긴 정서에 집중을 한다고 한다.

그는 전라도는 ‘뭘 보냐‘식의 정서가 있으며 경상도는 ‘짜증’의 정서.

충청도는 ‘억울’, 강원도는 ‘몰라’, 연변은 ‘짜증+몰라’의 정서가 있다고 한다.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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