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웨딩슈즈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명품 웨딩슈즈 전문점을 운영해 연 매출 2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임미나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청담동에 위치한 웨딩슈즈 전문점 ‘이로스타일’(서울 강남구 청담동 63-27)을 운영하고 있는 임미나 씨는 이름난 ‘슈어홀릭’이다. 한 달에 10개의 신상 웨딩슈즈를 출시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자랑한다.
청담동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는 핫플레이스다. 그 중에서도 해당 웨딩슈즈 전문점은 더욱 인기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예비 신부의 취향을 빈틈없이 저격한다. 다양할 뿐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슈즈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임미나 씨는 청담동 본점 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도 매장을 가지고 있다. 바로 부산점(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83)과 대구점(대구 중구 동덕로 17)이다.
예비신부와 함께 매장을 찾은 예비신랑 최인영 씨는 “나주에 집에 전시해 놓으려고 한다. 웨딩슈즈에 전시의 개념도 많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