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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 여동생들과 함께 칠레식 아침 식사…“까수엘라는 어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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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제르손)와 여동생들이 칠레식 아침 식사를 먹으며 고향의 맛을 만끽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날이 방송됐다.

아침에 일어난 제르와 마조리, 정미, 소영은 아침 식사로 까수엘라를 먹기로 결정했다.

까수엘라는 칠레서 ‘까수엘라 데 아베’로 불리는 보양식으로, 닭고기나 소고기를 뼈째로 큼직하게 썰어 각종 채소와 함께 푹 끓인 국물요리.

제르는 까수엘라에 대해 “한국의 삼계탕과 비슷한 맛이 난다”며 “소고기가 들어가면 갈비탕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음식을 위해 맏이인 제르와 마조리가 부엌으로 나섰고, 정미와 소영은 하람이와 함께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조리가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라고 하자, 두 사람은 침구류를 정리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본래 옥수수가 들어가야하는 까수엘라지만, 옥수수를 구할 수 없어 이들은 호박과 당근, 양파, 감자 등을 넣고 까수엘라를 만들었다.

진한 까수엘라와 함께 칠레식 샐러드를 먹으며 고향의 맛을 느끼게 된 제르.

제르는 무려 5년 만에 칠레 음식을 맛보게 됐는데, “맛 좋다. 맛있어 고마워”라며 마조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르 뿐만 아니라 여동생들과 조카 하람이까지 까수엘라를 맛나게 먹은 이들은 다음 일정을 위해 숙소를 나섰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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