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잡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애정하는 잡지촬영배우의 꿈을 꾸며 늘 보던 잡지! 내가 진짜 배우가 되었구나! 올 때마다 설레이는..ㅎㅎ .#씨네21 #영화주간지#이번주토욜서점에 #어린의뢰인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선은 1999년 드라마 ‘전서의 고향-상사요’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일 비추고 있다.
그는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의 첫째 딸 강미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홍종현이 유학을 가겠다고 결심한 김소연을 향해 기습 키스를 감행, 연이어 진심 어린 마음까지 전하며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이에 이날 시청률은 23회 25.9%, 24회 30.8%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주말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