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름다운 세상’에서 열연 중인 이재인이 즈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이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jtbc #아름다운세상 ...,본방사수 ....! 부탁드립니당...저는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용 드라마 왕재밌어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쭈구려 앉아 있는 이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인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 지난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우는 남자’, ‘아이 캔 스피크’, ‘장례난민’, ‘어른도감’,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이재인은 어른들의 무책임으로 인해 불행을 온 몸으로 껴안지만 자기만의 방법으로 희망을 보여주는 한동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이재인 이외에도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남다름, 김환희, 서동현, 서영주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동희(이재인 분)가 “선호(남다름 분)가 절 도와줘서 준석(서동현 분)이한테 찍혔어요. 그날부터예요. 준석이가 선호를 괴롭히기 시작한 게”라며 인하(추자현 분)에게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