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꽃미모 발산하는 中…‘잘생긴 애 옆 잘생긴 애’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으로 팬들 곁을 돌아왔다.

2일 엠넷 ‘엠 카운트 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5월 첫째 주 최초공개 무대의 주인공 #THEBOYZ 어서어서 오세요!!!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소년들이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에서 신곡 #BloomBloom 으로 여러분과 만납니다!! 설렘 가득 안고 이따 만나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더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보이즈는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로 이루어진 12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2017년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더보이즈는 지난 26일 신곡 ‘Bloom Bloom’을 발표했다.

신곡 ‘Bloom Bloom’은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에 피어오른 감정을 기분좋은 매력으로 선사할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팝 댄스 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언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신곡 ‘Bloom Bloom’으로 컴백한 더보이즈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될 셀럽티비 ‘아임셀럽’에 출연해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더보이즈는 멤버들끼리만 아는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셀럽계모임’을 통해 이번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으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더보이즈는 ‘덕행시’, ‘열맞춰 랜덤댄스’ 코너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팀워크를 과시, 팬심을 만개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