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지영이 SNS를 통해 a형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시대에 따라 새로운 병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니 의사선생님들도 더불어 업그레이드 된 병들과 맞서고 있으시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영은 한 쪽 팔을 걷은 채 예방 접종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하지영의 근황이 보는 이로 하여금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독감 예방하시는군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2년 예명을 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했다.
지난 19일 정가은은 SNS를 통해 하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목받았다.
당시 정가은은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했는데 소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 계셔야 해서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를 쳤다.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줬다”글과 함께 침대 옆 의자에 잠든 하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갔다", "진짜 난 너 없으면 어쩔 뻔.출산이후에 너무나 약해진몸을 다시 회복하기위해 몸에 좋다는것들을 많이 챙겨먹으면서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매일 육아에 일에... 쉽지는않은거같다"며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